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Lyrics – Bumjin (범진)

March 3, 2024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Lyrics by Bumjin (범진) is latest Korean song voiced by him, its music is given by Bumjin (범진). Brand new lyrics of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song is written by 윤다온 (Yoon Daon), MORE (KOR), 이용대 (Lee Yong Dae). This is a popular song and people of USA love this track. If you find any mistake in it please don’t hesitate to send us correct lyrics using contact us section. It will help us to improve quality of our content.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Song Detail

Song Title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Singer(s) Bumjin (범진)
Musician(s) Bumjin (범진)
Lyricist(s) 윤다온 (Yoon Daon), MORE (KOR), 이용대 (Lee Yong Dae)

[Lyrics of 소년의 고백 (Boy’s Serenade) by Bumjin (범진)]

넌 그늘 하나 없이 참 밝았고
모두가 너를 참 좋아했었지
난 키도 작고 소심한 성격에
네 주윌 그저 맴돌기만 했지

네가 자주 놀던 놀이터에 숨어
한 발짝 멀리서 그저 널 지켜보던 나

내가 좋아했던 그 아인
어느새 어여쁜 숙녀로 자라주었고
한 뼘은 더 커진 나지만
네 앞에만 서면 다시
그 날의 소년이 되어

외톨이처럼 혼자 그넬 타는
날 향한 너의 그 시선 하나에
밤새 잠 못 들고 가슴 두근대며
뭐가 그리도 좋은건지 참 행복했어

내가 좋아했던 그 아인
어느새 어여쁜 숙녀로 자라주었고
한 뼘은 더 커진 나지만
네 앞에만 서면 다시
그 날의 소년이 되어

소년은 소녀를 좋아했고
그 소년은 어엿한 어른이 되어서야
어릴 적 순수한 맘 뒤로
간직해온 내 첫사랑
이제는 꺼내보려 해

Du-du-ru

Du-ru-ru-ru-ru-ru
Du-ru-ru-ru-ru
소년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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