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 (미리보기) Lyrics by Oneus is latest Korean song voiced by them, its music is given by 진민호 (RBW), 박현규, 김진호, 이도. Brand new lyrics of Epilogue (미리보기) song is written by 진민호 (RBW), 박현규, 이도. This is a popular song and people of USA love this track. If you find any mistake in it please don’t hesitate to send us correct lyrics using contact us section. It will help us to improve quality of our content.
Epilogue (미리보기) Song Detail
Song Title | Epilogue (미리보기) |
Singer(s) | Oneus |
Musician(s) | 진민호 (RBW), 박현규, 김진호, 이도 |
Lyricist(s) | 진민호 (RBW), 박현규, 이도 |
[Lyrics of Epilogue (미리보기) by Oneus]
수많은 경우의 수
예측들이 맞아떨어질 때
우린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만약에 아주 나중에 타고 남은 재가 날아갈 때
서로를 그리워할까
설레던 마음은 편해져서
익숙해지면 당연해져서
소중함을 잃어가나 봐
우리 둘의 이별을 자 미리 보는 거야
이대로 식어가는 감정에 그대로 몸을 맡기면
다신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말 거야
추억만 남은 우리 사랑을
미리 보고 되감을 거야
언젠간 우리도 남이 되겠지
그날의 기억은 잊혀지겠지
마치 사랑이 게임이라면 난 rеѕet
처음으로 돌아가 또 다른 선택
이래서 난 예고편이 좋아
결말을 모르니까
내가 원하는 대로 다
전부 정할 수 있으니까
풀려버린 테이프처럼 감아 놓을 수만 있다면
고장나도 괜찮아 언제든 돌아가
설레던 마음은 편해져서
익숙해지면 당연해져서
소중함을 잃어가나 봐
우리 둘의 이별을 자 미리 보는 거야
이대로 식어가는 감정에 그대로 몸을 맡기면
다신 만날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말 거야
추억만 남은 우리 사랑을
미리 보고 되감을 거야
잘 가
이 말을 하게 될지는 몰랐어
참 아프고 예뻤던 우리 둘이기에
자연스레 흩어질
지난 모든 순간들이 날 놓지 않으려 해도
우리 둘의 이별을 자 마주하는 거야
그러다 눈물 맺힐 수 있겠지만
이대로 손을 놓으면
누구보다 가까운 타인이 되고 말 거야
추억만 남은 우리 사랑을
미리 보고 되감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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