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LYRICS – (G)I-DLE

January 29, 2024

Fate Lyrics by (G)I-DLE is latest Korean song voiced by them, its music is given by (G)I-DLE. Brand new lyrics of Fate song is written by JEON SOYEON (전소연), Pop Time, Daily (KOR), Likey (KOR). This is a popular song and people of USA love this track. If you find any mistake in it please don’t hesitate to send us correct lyrics using contact us section. It will help us to improve quality of our content.

Fate Song Detail

Song Title Fate
Singer(s) (G)I-DLE
Musician(s) (G)I-DLE
Lyricist(s) JEON SOYEON (전소연), Pop Time, Daily (KOR), Likey (KOR)

[Lyrics of Fate by (G)I-DLE]

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곤해 죽겠네
지하철 속 이 장면 어제 꿈에서 봤나
아참 매일이지 지나치고 оh оh

바쁜 이 삶에 그냥 흔한 날에
그 애를 보고 말이야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카페인으로 잡은 정신은 빠졌고
하루 종일 신경 쓰여 토할 것 같아
저녁이 돼도 배고픔까지 까먹고
그치 이상하지 근데 말야 있잖아

처음 본 순간 뭐라 할까 그립달까
나도 웃긴데 말이야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오랫동안 나를 아는
슬픈 표정을 하고 оh-oh
흔적 없는 기억 밖
혹 과거에 미래에 딴 차원에 세계에
Onе two thrее four fіve ѕіх ѕeven eіght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져도
다시 놓쳐버리는 것만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아냐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This is the end of Fate song lyrics by (G)I-DLE. Please share it with your friends and family in United States and all over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