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 LYRICS – LUCIA

October 10, 2023

Care Lyrics by Lucia is latest Korean song voiced by her, its music is given by Lucia. Brand new lyrics of Care song is written by Lucia. This is a popular song and people of USA love this track. If you find any mistake in it please don’t hesitate to send us correct lyrics using contact us section. It will help us to improve quality of our content.

Care Song Detail

Song Title Care
Singer(s) Lucia
Musician(s) Lucia
Lyricist(s) Lucia

[Lyrics of Care by Lucia]

머뭇머뭇 자리를 내어
주는 이 계절의 부드러운 틈
어떤 후회도 닿지 않는
하늘의 빈 가장자리로 가요

우리의 꿈은 희석되어도
여전히 독하고 향기만으로 아찔하온데

제발 누군가 그대를 평화롭게 해주길
그게 신이든 아님 다른 무엇이라도

내가 여기 있을게 무심한 천사들에게
너를 맡겨둘 순 없을 만큼 밤이 기니까
변해버린 표정과 회한 같은 것들도
내가 사랑할게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의 의미를 결국엔 알 수 없다고 해도
영원히 영원히

흩날린 꽃은 짓밟혔어도
여전히 순수한 향기만으로 아찔하온데
무엇이든 청하면 전부다 허락받기를
그게 신이든 아님 다른 누구에라도

내가 여기 있을게 지독한 악마들에게
너를 빼앗길 순 없을 만큼 절실하니까
잃어버린 표현과 억눌러왔던 한숨도
내가 이해할게 이제 와 항상 영원히

때론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고
무엇을 꿈꿔야 하는지도 몰랐지
허나 웃는 건 이토록 간절하게

뭔가를 원하고 바라고 있는 마음 때문에

내가 여기 있을게 너를 안고 있을게
서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의지하니까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을 때
함께 살아갈게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의 의미를 결국엔 알지 못한다 해도
영원히 영원히

우리의 꿈은 희석되어도
여전히 독하고 향기만으로 아찔하온데


This is the end of Care song lyrics by Lucia. Please share it with your friends and family in United States and all over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