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외로움 (Ordinary Loneliness) Lyrics – MOVNING

December 18, 2023

보통의 외로움 (Ordinary Loneliness) Lyrics by MOVNING is latest Korean song voiced by them, its music is given by MOVNING. Brand new lyrics of 보통의 외로움 (Ordinary Loneliness) song is written by Kang Ha Rim. This is a popular song and people of USA love this track. If you find any mistake in it please don’t hesitate to send us correct lyrics using contact us section. It will help us to improve quality of our content.

보통의 외로움 (Ordinary Loneliness) Song Detail

Song Title 보통의 외로움 (Ordinary Loneliness)
Singer(s) MOVNING
Musician(s) MOVNING
Lyricist(s) Kang Ha Rim

[Lyrics of 보통의 외로움 (Ordinary Loneliness) by MOVNING]

요즘 나의 하루하루는
기대할 것이 없나봐요
해야 할 일은 많고 많은데
하고픈 일은 없어요
메마른 나의 마음은
아무 표정이 없나봐요
사랑하는 법도 사랑받는 법도

이젠 모르겠어요

나를 집어삼키는 공허함과
깊어만가는 외로움은
어떤 말로도 더 이상
위로가 되질 않아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이제 더는 자신이 없어요
모든게 나의 잘못인 건지
이제 그만 잠들고 싶어요
이제 그만 할래요
이제 그만 할래요

누군가의 멋진 하루는
자랑할 일만 가득해요
별 볼일 없는 나의 하루는
자격이 없는 걸까요

나를 사랑하려 애쓰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 해요
오지 않는 잠을 청하려
눈을 감아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이제 더는 자신이 없어요
모든게 나의 잘못인 건지
이제 그만 잠들고 싶어요
이제 그만 할래요
이제 그만 할래요

고마웠어요 사랑한 날들도
미안했어요 이것밖에 안돼서
나는 이제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해요
영원히

단다라라라라 다란 (오)
다란다란 다란다란다란
용기가 없는 나는 이제
지겨운 반복을 끝낼게요
이제 그만 할래요
이제 그만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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